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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친구들 심장에 벌레가
이름 bayer 작성일   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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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 심장에 벌레가
몇 년전부터 집 밖에 사는 견공들을 위주로 조금만 걸어도  숨을 헐떡거리다가 복수가 차고 혈뇨를 누면서 식음을 전폐하고 하늘나라로 가는 경우들이 늘고 있답니다.  그런 와중에도 무심한 주인을 만난 견공들은 병원 근처에도 가 보지도 못하고 죽어가기도 하지만 병원을 찾아가 보아도 오십만원이 넘는 치료비를 부담스러워하는 주인들 저차도 그냥 한 쪽 구석에서 시름시름하다가 회복을 못하고 운명을 달리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한다고 하니 마냥 불안하기만 합니다.

우리와 같은 소형 애완견들이 국내에 입식되기 전에는 우리 친구들이 방안에서 산다는 것은 생각도 해보지 못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더욱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예전에는 먹다 남은 밥만 주어도 건강하게 잘 자랐는데 요즘은 왜 이렇게 병이 많아 졌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것은 간단하게 생각하여 보면 사람도 같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아토피라는 질환이 없었는데 요즘은 사람은 물론 우리 견공들도 아토피에 노출되어 있는것 아닌지요 ?  또한  사람들도 평균 수명이 길어졌지만 생존시 건강은 그러하지 못한 것처럼  우리들도 자연수명이 길어지고 있지만 종양이니,  결석이니,  피부병이니 하면서  병을 달고 사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
    
  우리 주인님 말씀에 의하면 우리가 사는 우리나라가 북한 때문에 안전지대가 아닌 것처럼 심장사상충 안전지대가 아니므로 외부에서 생활하는 견공들은 반드시 심장사상충 구충제를 투여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즉 외부에서 키워지는 견공들은 년 중 애드버켓 또는 하트케어를 투여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인식하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10여 일전 복수가 차고 혈뇨가 나오는 심장사상충 말기증상을 보이는 친구가 있었는데 완치 가능성을 묻는 주인의 질문에 병원에서는 “ 치료를 하여 보아야 알겠지만 치료를 안하면 15일 이내에 죽는다”고 하였답니다”  결국 칠십만원이라는 치료비와 치료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한 주인은 성충 구제 치료를 중단하고 늦었지만 감염기 자충을 차단하는 생활사 차단을 하는 하는 방법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말기암 환자의 치료를 포기하고 차리리 인간답게 죽음을 맞이하도록 통증만 감소시키는 방법을 채택한 것처럼 사람들이 우리의 생각을 물어 볼 생각은 못하고 이미 우리의 숨 소리가 멈출 때를 기다리게 되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바이엘동물약품(주) 반려동물문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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